본문 바로가기

메가테라 FE 생존코스 12기

[메가테라 FE 생존코스] 1주차 회고

3L 회고

👍 Liked

  • 개발환경셋팅을 직접 하나씩 설정해보면서 초기 설정 파일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제대로 알고 원하는 설정을 커스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퇴근 후 공부시간을 강제로 가질 수 있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좋았다.
  • 퇴근 후 모각코에서 사람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집중이 잘되어 좋았다.

📘 Learned

  • 하나의 컴퓨터에서 여러개의 ssh키를 생성하여 ssh키에 맞게 github 레포지토리를 계정별로 작업할 수 있도록 세팅하는 방법을 배웠다.
  • 리액트처럼 생각하기, 오버리액트 등 리액트를 만든 개발자들이 작성한 블로그글을 읽으며 리액트를 리액트스럽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 데이터는 상위 컴포넌트에서 하위 컴포넌트로 단방향으로 흘러야 한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UI가 변하는 데이터가 state이다.
  • 리액트로 UI를 구현할 때, 작업 순서를 어떻게 가져가는게 좋은지에 대해 배웠다. 그동안은 하나의 컴포넌트를 작업하면서 스타일 작업하다가 상태값 등록하고 상호작용 작업등 구분없이 작업했지만 앞으로는 다음 단계로 작업할 것이다.
  1. UI를 보고 컴포넌트로 쪼개어 정적인 버전을 구현
  2. 데이터에서 state와 state가 아닌 것을 분리
  3. state의 위치를 지정
  4. 동적 상호작용을 작업

위 순서로 작업하게 되면 커밋도 작업 단위로 나눌 수 있어서 이력 확인하기도 용이할 것 같다.

  • 리액트 key 값으로 index를 주면 안되는 이유를 직접 코드로 구현하여 확인하여 알게되었다.

😅 Lacked

  • 매일 하루 최소 2시간을 공부하지 못해서 아쉽다.

느낌점

메가테라에 합류하기를 수강료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주니어는 더 성장을 많이 빠르게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동일 컴퓨터에서 개인 계정과 회사 계정을 레포별로 구분해서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이전부터 많이 해왔다. 언제 한번 제대로 배워서 적용해놔야지 편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메가테라를 하게되면서 해당 내용을 잘 정리해놓을 수 있었다. 만약 내가 이 과정을 수강하지 않았더라면 언제 스스로 공부해서 적용했을지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아직 한주밖에 안되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하게 성장을 위해 나아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