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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테라 FE 생존코스 12기

[메가테라 FE 생존코스] 4주차 회고

3L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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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주는 선거일이 수요일에 껴있어서 한주가 짧게 느껴져서 좋았다.
    • 물론, 약속도 많아서 공부를 게을리한 것 사실이지만 선거일에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지난 주 데브노트를 작성하고 받은 피드백을 개선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데브노트 작성 시 목차가 없으니 중구난방으로 글을 작성하여 가독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내 머릿속에 제대로 남지도 않았다.
    • 이에 대한 피드백으로 자신만의 목차를 설정하여 글쓰기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하여 기존에 작성했던 데브노트를 다시 확인하여 나만의 목차를 추가하여 수정했다.
    • 목차는 정의 - 역사(배경) - 사용방법 - 인사이트 - 참조 순으로 정했고 목차를 정하니 개념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다음에 다시 데브노트를 확인할 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좋았다.
  • 리액트는 HTML, CSS, JavaScript가 함수형 컴포넌트 내에서 구분없이 존재할 수 있으므로 이들의 관심사에 맞게 분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JavaScript 로직 부분을 관심사에 따라 커스텀 훅으로 분리하여 가독성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재미를 느껴서 좋았다.

📘 Learned

  • Express를 사용하여 node 환경에서 손쉽게 백엔드 CRUD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을 배웠다.
    • CORS 에러 해결도 cors를 임포트하여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함을 느꼈다.
  • 커스텀 훅 사용방법과 커스텀 훅을 만드는 규칙 그리고 자주 사용되는 커스텀 훅을 제공하는 'usehook-ts' 라이브러리도 알게되서 좋았다.
    • 실제 현업에서 usehook-ts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미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라이브러리인 'react-use'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었다. 앞으로 'react-use'를 적극 사용해보려고한다.

😅 Lacked

  •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된다... 
  • 과제를 구현하는 것 까지는 할만한데, 더 좋은 코드로 개선하는 작업이 귀찮다고 느껴진다.

느낀점

아샬님 강의를 들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코드로 작성할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해보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해보면 또 재밌기도한데, 평일에 계획을 미뤄서 주말이 되면 그냥 쉬고 싶어지는 마음이 문제다.

그러므로 평일에 최대한 루틴을 지켜서 꾸준히 공부하여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항해 99클럽 코딩테스트' 스터디로 병행중인데, 생각보다 코딩테스트 문제를 푸는게 재밌어서 적성에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메가테라 강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 같아 이번주까지만 코딩테스트를 병행하고 메가테라 강의가 끝날 때 까지는 메가테라에만 집중해야겠다.

 

추가로, 코드를 리팩터링하면서 더 가독성 좋고 애플리케이션 설계적인 측면에서도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개발자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완벽한 코드는 없지만 더 나은 코드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므로 이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다음주도 화이팅 하자!